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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베리 “민찬 부재? 안타깝지만…무대에 꼭 함께 설 거예요” [IS인터뷰]

“5년 동안 달려오면서 생각이 든 건, 수치적인 큰 성과보다 베러(팬덤명)의 응원이 더 중요하다는 거예요. 활동하는 모든 과정이 특별하게 기억되는 걸 보니까 모두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해주고 싶어요.”2019년 1월 데뷔해 어느덧 데뷔 5년 차가 된 보이그룹 베리베리는 ‘1위’라는 구체적 목표보다 순간을 즐기며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는 것에 의의를 두고 있었다. 지난해 싱글 3집 타이틀곡 ‘탭탭’(Tap Tap)으로 지상파 음악방송 첫 1위를 차지한 베리베리지만, 즐거움은 아주 잠시 만끽한 채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최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만난 베리베리는 16일 오후 6시 공개되는 미니 7집 ‘리미널리티 - EP.드림’에 대한 소개를 이어가며 컴백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6개월 만의 컴백인데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베러에게 정말 감사해요. 너무 보고싶었던 만큼 좋은 무대와 노래로 보답드리고 싶어요.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많이 노력했으니 기대해주셨으면 좋겠어요.”(호영)“앨범을 계속 낼수록 책임감이 더 느껴지는 것 같아요. 좋은 모습을 보여야 더 성장할 수 있잖아요? 그래서 더 열심히 임하고 있어요.”(계현) 미니 7집은 베리베리의 넓어진 세계관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전작에서 어두움과의 대립을 끝냈던 베리베리는 지난해 11월 공개된 싱글 3집 ‘리미널리티 – EP.러브’를 통해 사랑의 과정을 풀어냈다. 반면 이번 앨범은 ‘꿈’을 향한 열정을 담아내며 베리베리만의 강렬한 에너지를 전달할 예정이다.“파트1에서는 사랑을 이해하고 다루는 방법이 나와있다면, 파트2에서는 건전한 야심과 독기들이 다양하게 녹아있어요. 수록곡까지 주의 깊게 봐주셨으면 좋겠어요.”(용승)타이틀곡 ‘크레이지 라이크 댓’은 에너제틱한 비트에 베리베리의 절도 있는 퍼포먼스를 녹여낸 경쾌한 곡이다. 다만 베리베리는 ‘크레이지 라이크 댓’을 타이틀곡으로 결정하기까지 고민이 많았다며 “처음에는 확신이 잘 서지 않았었는데, 회사와 멤버들과 함께 논의하며 선택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1위 곡 ‘텝텝’과 비슷한 느낌으로 가야 하나, 새로운 시도를 해야하나 생각이 정말 많았어요. 데모곡을 듣고 퍼포먼스에 확신이 잘 서지 않았는데, 여러 논의를 거치면서 ‘크레이지 라이크 댓’로 결정이 됐죠. 다행히 좋은 안무들이 많이 나온 것 같아서 지금은 만족하고 있어요.”(연호) 5년차 그룹 베리베리는 ‘성장형 아이돌’이라 불리며 꾸준히 커리어하이를 달성 중이다. 2021년 3월 발매된 ‘겟 어웨이’로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1위에 등극했으며 지난해 11월 발매된 ‘탭탭’으로는 뮤직비디오 공개 4일 만에 1000만뷰 달성, 데뷔 첫 음악방송 1위에 올랐다. 전작인 ‘리미널리티 – EP.러브’는 초동 앨범 판매량 14만장을 넘기며 자체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해외투어를 통해서도 글로벌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베리베리는 지난 5년의 시간을 돌아보며 “힘든 일도 많았지만 열심히 달려왔기 때문에 지금의 저희가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되돌아보면 정말 좋은 추억이었어요. 그 기억들이 밑바탕이 돼서 지금까지도 좋은 팀워크로 잘 활동해온 것 같아서 뿌듯하고 기쁘죠.”(연호) “5년 동안 멤버들과 팬분들, 회사분들도 함께 발 맞춰 걸어왔어요. 5년 동안 다툴 때도 있었고 의구심이 들 때도 많았죠. 좋은 기억만 있다면 거짓말이겠지만 그래도 그런 시간을 지나온 것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동헌)늘 활기찬 기운을 대중에게 전달해왔던 베리베리지만, 이들에게도 시련은 있었다. 지난해 12월 멤버 민찬이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해 이번 컴백 무대에 함께 설 수 없게된 것. 민찬은 ‘리미널리티-EP. 러브’ 활동 기간 중 잦은 컨디션 난조, 심리적 불안 증세로 병원을 방문했다. 민찬은 2020년 10월에도 건강 악화와 불안 증세로 휴식을 취한 바 있기에 팬들에게 더욱 안타까움을 안겼다. 베리베리는 당분간 6인조 체제로 전환하게 된 것에 대해 “민찬의 부재가 안타깝고, 부담스럽기도 하다”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민찬이가 팀에서 굉장히 많은 역할을 해주고 있는 멤버인 만큼 너무 아쉬워요. 하지만 건강을 호전하고 있으니 언젠가 멤버들 모두 함께 무대에 설 자리가 있을 거라 생각해요.”(동헌)보이그룹이라면 반드시 거쳐야 하는 절차는 바로 ‘군 입대’다. 베리베리 또한 올해 리더 동헌의 입대가 예정돼 있다. 동헌을 시작으로 멤버들의 입대가 이어지면 본격적인 ‘군백기’를 맞이하며 활동에 변화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 베리베리는 “대한민국 남성이라면 당연히 다녀오는 거고 저희도 때가 되면 열심히 의무를 수행할 것”이라며 “다행히 많은 선배님들이 길을 닦아주고 선례를 남겨주셨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베리베리는 군대를 다녀온 이후에도 오랫동안 활동하고 싶은 의지를 드러내며 팬덤 ‘베러’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전했다.“가수라는 직업에 대해 많이 생각해봤는데, K팝이 불러일으키는 향수가 있는 것 같아요. 우리 베리들도 저희 노래를 들으며 ‘그땐 그랬지’라며 추억에 빠지셨으면 좋겠어요.”(강민)“항상 지금 베리베리의 모습을 멤버들과 쭉 이어나가고 싶다는 생각을 해요. 이번 앨범 주제의 ‘꿈’인 만큼, 제 꿈은 언제든 뒤를 돌아봤을 때 베리베리가 그 자리에 남아있는 거예요.”(호영)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5.1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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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베리베리 #새로운시작 #러브 #텍스트미

그룹 베리베리가 세 번째 싱글앨범으로 돌아온다. 베리베리가 14일 오후 6시 ‘리미널리티 - EP.러브’(Liminality - EP.LOVE)를 발매한다. 독보적인 퍼포먼스 실력에 색다른 모습과 새로운 음악으로 찾아온 그룹의 행보에 시선이 쏠린다. 새 앨범을 대표하는 세 가지 키워드로 신보를 살펴봤다. #새로운 시작 베리베리는 지난 4월 첫 정규 앨범 시리즈 ‘O’ (SERIES ‘O’ )을 발매, ‘소년의 섹시미’를 한껏 드러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연이어 국내 콘서트 뿐 아니라 해외 매체의 주목을 받으며 미국, 남미 투어까지 성료해 국내외를 막론한 글로벌 파워를 입증해 영향력을 과시했다. ‘열일 행보’를 보이며 글로벌 아이돌로서 자리매김한 베리베리가 약 8개월 만에 새로운 음악으로 컴백하기에 또 다른 모습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러브 베리베리는 탄탄한 세계관을 선보이며 팬들의 몰입감을 더욱 높여왔다. 새 싱글앨범은 세계관을 더욱 확장했다. 베리베리는 지난 앨범에서 어둠의 끝을 찾아 대립했고, 공존하기로 선택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후 행복의 요소를 찾아가기 위한 이야기를 이번 앨범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기에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행복을 찾기 위해 마주한 감정인 ‘러브’(LOVE)를 뛰어난 퍼포먼스 실력과 7인 7색 다채로운 매력의 보컬로 표현해 리스너들에게 설렘을 더했다. #우리 둘만 아는 텍스트미 베리베리는 컴백을 앞두고 다양한 콘텐츠들을 공개했다. 기존과 다른 모습을 선보일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특히 이번 앨범을 통해 더욱 다채로운 감성을 전할 예정이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는 사랑을 통해 느끼는 다채로운 감정과 다양한 과정이 밝고 긍정적으로 연출돼 이전 앨범들의 무드와는 확연히 다른 느낌을 전해 베리베리의 새로운 매력을 느끼게 했다. 뿐만 아니라 키치하지만 동시에 샤이하고 힙한 감성을 전해 더욱 트랜디한 감성이 돋보이고 있다. 베리베리는 세 번째 싱글앨범 ‘리미널리티 - EP.러브’를 14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공개한다. 타이틀 곡 ‘탭탭’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11.14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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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도 갈고 이도 갈았다”…베리베리, ‘킬링 섹시’로 가요계 정조준 [종합]

그룹 베리베리가 성숙함으로 무장한 첫 번째 정규앨범으로 돌아왔다. 베리베리가 25일 오후 진행된 첫 정규앨범 ‘베리베리 시리즈 오 ’(VERIVERY SERIES O )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신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컴백을 알렸다. ‘베리베리 시리즈 오 ’은 어둠에 맞서려는 자와 어둠을 지키려는 자 둘 사이의 대립을 다루며, ‘헬로우 다크니스’(Hello Darkness)를 핵심 키워드로 삼는다. 민찬은 “베리베리가 탄탄하게 서사를 쌓아오면서 ‘세계관 맛집’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정규앨범에서도 더 새로워진 세계관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번 앨범은 베리베리가 데뷔 3년 만에 처음으로 발매하는 정규앨범이다. 동헌은 “아무래도 정규앨범으로 활동하는 만큼 설레고 또 부담감이 없다고 하면 거짓말일 것 같다. 멤버들 모두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용승은 “우리가 ‘칼각베리’라는 수식어가 유명하다. 이번에는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 위해 칼을 갈고 준비했다. 칼도 갈고 이도 갈았다”며 신보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호영은 “이번에 성장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매 앨범 새로운 장르의 춤을 접하는데 이번에는 힙합에 도전했다. 처음에는 힘들었는데 결과물을 보니 열심히 하면 완벽하게 해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성장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동헌은 “비주얼이 물이 올랐다. 내가 요즘 비주얼에 물이 올랐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고 능청스레 말했다. 베리베리는 ‘킬링 섹시’라는 테마 아래 변화를 꾀했다. “비주얼적 변화를 통해 차별화를 노렸다. 복싱이라는 콘셉트를 잡고 이것을 풀어나가기 위해 헤어를 바꾼다거나, 살을 많이 뺀 멤버도 있다”고 말했다. 타이틀곡은 ‘언더커버’(Undercover). 연호는 “베리베리의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민찬은 ‘언더커버’의 핵심 키워드로 ‘결전’을 꼽았다. 민찬은 “이번 앨범에 결전의 순간을 담아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많은 콘텐트에서 파이트 클럽 속 링이 나왔었는데 그것과 베리베리의 비주얼을 본다면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계현은 “우리가 말하는 승부, 결전은 내면의 자신과 싸움인 것 같다. 모든 사람들은 자기 자신과의 싸움을 한다고 생각한다. 그것을 표현하기 위해 자신과 싸우는 액션신도 많이 넣었다”고 말했다. 베리베리는 이번 앨범에 ‘차일드후드’(Childhood)를 비롯해 ‘벨로시티’(Velocity), ‘잠깐, 봄’, ‘파인’(Fine)까지 다양한 장르의 자작곡 4곡을 수록했다. 계현은 “이번 앨범에 자작곡이 총 4곡 들어가 있다. 분위기도 장르도 다르기 때문에 듣는 맛이 있을 것”이라 자부했다. 지난 2018~2019년 데뷔한 아이돌들이 현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그 사이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칠 베리베리. 민찬은 “똑같은 마음으로 무대를 준비하며 노력할 텐데 서로 최선을 다하면서 성장하고 잘 되는 그림이 되었으면 한다”며 바람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베리베리는 이번 앨범의 목표로 음악방송 1위를 언급했다. 베리베리는 “이번 정규 앨범은 음악방송 1위가 가장 눈앞에 있는 목표다. 또 K팝을 사랑하는 팬들에게 베리베리를 알리는 것이 큰 목표다”라고 말했다. 한편 ‘베리베리 시리즈 오 ’은 이날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4.25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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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베리베리 "칼갈며 준비한 정규 1집"

그룹 베리베리가 첫 정규에 자신감을 곳곳에 담았다. 베리베리는 25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첫 정규앨범 'VERIVERY SERIES O '(베리베리 시리즈 오 )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아무래도 2019년 데뷔하고 처음 내는 정규라 설레고 부담도 있다. 멤버들 모두 긴장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번 음반은 첫 정규이자 베리베리 세계관의 집결체다. '오' 시리즈를 통해 미지의 존재로부터 파티에 초대받아 어둠의 공간(O)을 발견했던 베리베리는 이번 음반을 통해 어둠의 실체를 마주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핵심 키워드는 'Hello Darkness'(헬로 다크니스)로, 결국엔 공존하고 살아가는 것을 선택할 수 밖에 없는 어둠과의 이야기를 트랙리스트에 풀었다. 민찬은 "어둠을 맞서는 자와 지키려는 자의 대립이 담겼다. 탄탄한 서사를 쌓아왔는데 이번 앨범에선 더 화려한 세계관을 맛볼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했다. 계현은 "'헬로 다크니스'는 사람들 마음 속에 누구나 어둠이 있고 그 어둠을 외면하지 말고 공존하고 살아가자는 뜻이다"라고 부연했다. 타이틀곡은 'Undercover'(언더커버)로 베리베리가 처음 시도하는 라틴 힙합 장르다. 연호는 "'헬로 다크니스' 키워드에 맞게 어둠 속에서 대립하는 모습이 중요하게 나오는 곡이다. 서로가 추격하면서 결국은 하나가 되어 공존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라틴 힙합 장르는 처음인데 베리베리만의 성숙하고 치명적 매력을 느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퍼포먼스에 대해선 용승이 "베리베리하면 '칼각베리'가 있다. 이번에도 우리만의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 칼을 갈아 준비했다. 많은 주목 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앨범 전체를 관통하는 키워드로는 '결전'을 꼽았다. 베리베리는 "이번 전체적 콘셉트는 '결전'이다. 티저부터 자켓 등 결전의 순간을 담아보려고 노력했다. 파이터 클럽을 연상시키는 링을 배경으로 다양한 콘텐트를 촬영했는데 '결전'이란 키워드를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또 결전에 강한 멤버로는 "취미로도 UFC를 즐겨보는 용승이 결전에서 강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트랙 중엔 멤버들의 자작곡도 수록됐다. "네 곡이 담겼는데 분위기도 다르고 장르도 달라서 애정어린 시선으로 들어봐달라"고 당부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4.25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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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베리, 데뷔 3년 만 첫 정규앨범 컴백…‘킬링 섹시’로 돌아온다

그룹 베리베리가 데뷔 3년 만에 선보이는 첫 정규앨범으로 팬들을 만난다. 베리베리는 25일 첫 정규앨범 ‘베리베리 시리즈 오 ’(VERIVERY SERIES O )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비주얼은 물론 음악적으로도 성장한 베리베리의 행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탄탄한 세계관 구축한 첫 정규앨범 데뷔 후부터 밀도 있는 서사를 구축해왔던 베리베리는 첫 정규 앨범인 ‘’을 통해 클라이맥스에 다다른 세계관을 화려하게 펼친다. 베리베리는 신보를 통해 ‘결전’이라는 콘셉트를 다양하게 풀어냈다. 파이터 클럽의 링 위에서 강렬하고 거친 눈빛을 발산하는 멤버들은 긴장감을 자아냈으며, 액션 블록버스터를 연상케 하는 뮤직비디오에서는 어둠 속에서 싸우는 절정의 이야기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해 기대가 모인다. # 치명적이고 성숙한 ‘킬링 섹시’ 앞서 베리베리가 시리즈 ‘O’의 프리퀄인 ‘’를 통해 위태롭고 불완전한 소년들의 모습 속에서 ‘청춘 섹시’를 표현했다면, 이번에는 한층 더 성숙한 매력으로 중무장하고 돌아온다. 특히 다양한 컴백 콘텐트를 통해 섹시, 신비로움, 카리스마 등 다채로운 매력을 과시한 베리베리는 완벽한 ‘킬링 섹시’ 무드로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성장형 아티스트 입증 새 타이틀곡 ‘언더커버’(Undercover)는 베리베리가 처음 시도하는 라틴 힙합 장르의 곡으로 차원이 다른 장르적 성장을 보여줄 예정이다. 새로운 스타일에 베리베리만의 디테일을 더한 유일무이한 퍼포먼스로 다이내믹한 곡의 구성에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데뷔 이후 직접 작사, 작곡한 곡을 꾸준히 발표해온 베리베리는 ‘차일드후드’(Childhood)를 비롯해 ‘벨로시티’(Velocity), ‘잠깐, 봄’, ‘파인’(Fine)까지 다양한 장르의 자작곡 4곡을 신보에 수록했다. 한편 ‘베리베리 시리즈 오 ’은 이날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4.25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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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베리, 무빙 포스터로 컴백 분위기 예열

그룹 베리베리가 컴백을 하루 앞두고 엔티크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무빙 포스터로 팬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하고 있다. 베리베리는 24알 자신의 SNS에 무빙 포스터를 공개했다. 무빙 포스터에는 엔티크한 엘리베이터를 배경으로 미스터리하고 다크한 아우라를 풍기고 있는 베리베리가 담겨 있다. 강민을 시작으로 연호, 계현, 민찬, 용승, 동헌에 이어 마지막으로 호영까지 일곱 멤버들의 성숙한 비주얼과 깊은 눈빛이 돋보인다. 첫 정규 앨범 발매를 단 하루 앞둔베리베리는 ‘헬로 다크니스’(Hello Darkness)를 핵심 키워드로 삼고 어둠에 맞서려는 자와 어둠을 지키려는 자 둘 사이의 대립에 대한 이야기를 펼쳐 나간다. 베리베리는 ‘비주얼 맛집’답게 한층 업그레이드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은데 이어 첫 정규 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특별한 프로젝트로 팬들을 더욱 열광케 할 전망이다. 26일부터는 베리베리와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베리베리 스페셜 포토매틱#’(VERIVERY SPECIAL PHOTOMATIC#)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또 오는 28일부터는 베리베리의 세계관을 이해하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만날 수 있는 전시회도 열린다. 베리베리의 첫 정규 앨범 ‘베리베리 시리즈 O ’(VERIVERY SERIES O )은 25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4.24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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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베리, 유럽?아시아?미주에서 반응

그룹 베리베리가 글로벌 시장에서의 반응을 확인했다. 베리베리는 지난 23일 새 디지털 싱글 ‘VERIVERY SERIES O ’를 발매한 직후 주요 글로벌 차트에서 놀라운 성적을 거뒀다. 말레이시아, 몽골 등 2개 국가의 아이튠즈 전체 장르, 팝 차트와 케이팝 차트에서 동시에 1위에 올랐다. 또한 러시아, 프랑스, 오스트레일리아, 멕시코, 터키, 브라질, 필리핀, 태국, 캐나다, 미국, 대만, 홍콩, 네덜란드 등 총 13개국 아이튠즈 케이팝 차트 탑10에 진입하며 유럽, 미주, 아시아 등 전 국가를 아우르는 인기를 과시했다. 뿐만 아니라 태국 아이튠즈 전체 장르, 팝 차트에서도 톱10에 등극했다. 베리베리는 지난 해 미국투어를 성황리에 마치고 돌아와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번 앨범을 통해 세계관의 확장까지 선보인 만큼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3.25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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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연한 섹시미…" 베리베리, 성숙해진 비주얼로 컴백 예고

베리베리(동헌·호영·민찬·계현·연호·용승·강민)가 컴백을 앞두고 단체 포토를 공개했다. 베리베리는 14일 공식 SNS 계정에 새 디지털 싱글 '베리베리 시리즈 O '라운드 0 : 후'(VERIVERY SERIES O 'ROUND 0 : WHO')' 단체 포토를 공개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전시회를 연상케 하는 공간에서 아슬아슬한 눈빛을 발산하는 베리베리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 뒤로는 각기다른 일곱명의 자화상이 걸려 있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활동에서 보여준 강렬하고 다크한 비주얼이 아닌 시크하면서도 캐주얼한 무채색 수트를 입고 처연하지만 섹시한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예전보다 한층 성숙한 모습이지만 비주얼은 더욱 업그레이드됐으며 신비로움까지 장착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으며 멤버의 모습과 달리 불안전한 느낌의 자화상과 묘한 조화를 이루며 이번 신곡의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지난주 공개된 커밍순 이미지·타임 테이블에 이어 처음으로 공개되는 단체 포토를 통해 앞으로 순차적으로 공개될 개인 사진 및 다양한 콘텐츠들에 대한 궁금증도 높아지고 있다. 새 디지털 싱글은 늘 한계없는 성장을 보여줘 왔던 베리베리가 7개월만에 발매하는 곡으로 그간 발매한 시리즈 'O' 프리퀄에 해당한다. 베리베리는 이번 앨범을 통해 세계관의 확장성을 보여주며 완성도 높은 역대급 컨셉트를 선사할 계획이다. 베리베리는 미국 주요 6개 도시를 돌며 첫번째 미국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후 화려하게 귀환한 만큼, 완벽한 아티스트로 한층 더 성장한 일곱명의 모습에 벌써부터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23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3.14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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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베리 계현, 다크X치명적 무드 필름 공개 분위기 압도

그룹 베리베리(VERIVERY) 계현의 섬뜩한 미소가 담긴 무드 필름이 공개됐다. 베리베리는 15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치명적 분위기를 담은 계현의 무드 필름을 공개했다. 영상 속 계현은 어두운 방에서 무심하고 시크하게 체스 게임을 즐기던 중 갑자기 체스에서 가장 중요한 말인 킹을 물속으로 빠뜨리며 그 의미에 대한 궁금증을 일으켰다. 특히 계현의 헤어스타일과 착장이 갑자기 변한 후 또 다른 모습의 계현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타임 워프 현상이 일어나 물 속에 빠져있던 체스 말이 다시 떠오르며 이번 무드 필름에 대한 몰입도를 높였다. 또한 계현은 영상 말미에 의미심장하면서도 섬뜩한 미소를 지어 보여 앞으로 베리베리가 ‘SERIES ’O’를 통해 보여줄 세계관에 대한 관심을 한층 끌어 올렸다. 계현은 최근 개인 오피셜 포토를 통해 파격적인 오렌지 컬러의 헤어스타일과 주근깨 메이크업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번 무드 필름에서는 다크한 반전 매력을 과시했다. 본격적으로 컴백 분위기를 예열한 베리베리는 오는 23일 오후 6시 여섯 번째 미니 앨범 ‘SERIES ’O’ ’을 통해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강혜준 인턴기자 2021.08.15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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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베리, 완전체 포토서 비주얼부터 스타일까지 완벽

그룹 베리베리(VERIVERY)가 남성미가 물씬 느껴지는 완전체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베리베리는 9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7명 멤버들의 모습이 모두 담긴 단체 오피셜 포토를 공개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LOCK' 버전과 'SINK' 버전 등 총 두 가지 버전으로 공개된 사진에서 베리베리 멤버들은 예전보다 한층 더 세련되고 화려해진 비주얼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동헌, 호영, 민찬, 계현, 연호, 용승, 강민 총 7명 멤버들의 완벽한 케미스트리가 눈길을 끈다. 특히 베리베리는 순백의 공간 안에서 올 화이트 의상을 입은 채 순수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풍겨 시선을 사로 잡았다. 쏟아지는 빛을 받으며 감각적인 무드를 완성한 멤버들의 모습은 이번 새 앨범 ‘SERIES ‘O’ ’이 말하고자 하는 콘셉트와 세계관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또한 스타일리시한 워크웨어를 소화한 사진에서는 거친 남자의 매력을 뽐내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시크하고 치명적인 눈빛에서 7명의 성숙함이 완벽하게 드러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커밍순 티저, 개인 콘셉트 포토까지 다양한 분위기와 매력을 담은 콘텐츠를 오픈하며 전세계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베리베리는 완전체 오피셜 이미지를 통해 다시 한번 컴백에 대한 기대를 한층 높이고 있다. 지난 3월 두 번째 싱글 'SERIES ’O’ '를 발매하며 각자가 지니고 있는 어두운 내면의 공간을 발견하고, 이 어둠을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 베리베리가 두 번째 ‘O’ 시리즈인 새 앨범에 어떠한 메시지를 담아낼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최근 신비롭고 치명적인 분위기의 콘텐츠를 공개하며 본격적 컴백 분위기를 예열한 베리베리는 오는 23일 여섯 번째 미니 앨범 ‘SERIES ‘O’ ’을 통해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상우 기자 2021.08.09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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